손글씨로 전하는 이야기
불꽃같은 감정보다
한결같은 따스함이 소중하다
사랑의 가치는 강도가 아니라
밀도에 있다
/ 트위터, @kvin_1
나는 당신이
다정한 사람이라면
참 좋겠다
누군사를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는 건
그로 인해 내가 받을 상처까지도
끌어안아야 하는 일
/ 트위터 @audrey__j
모이지 말고 격리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말을 안 듣는 사람 꼭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카페, 음식점을 자유롭게 가지 못하게 되니 또 다른 장소로, 다른 방법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전해들으며 씁쓸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람은 진짜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구나 생각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잠깐 거리를 두고 멈추어야 할 때!
우리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잠시만 멈춰주세요.
사람이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아프고 때로 상처받더라도 사랑하며 사랑 받으며, 그렇게 우리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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