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골프 거리 측정 앱 추천 - hole19, Golfshot 어플

오늘은 골프 라운딩을 나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골프 거리 측정 앱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이폰 어플이고, 애플워치를 갖고 있다면 워치와 연동하여 애플워치를 거리측정기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운딩 시 거리측정을 위해 홀19 어플과 골프샷 어플 두 가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애플워치에서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
 
홀19 어플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만큼 처음에는 홀19로 이용을 많이 했었고, 골프샷 어플은 이후 알게 되어 한 번 사용해 보았다. 둘 다 무료로 사용해도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좀 더 심플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건 홀19 어플이었던 것 같다. 딱 거리측정기 정도로 간단하게 사용하고, 다음홀로 넘어가는 게 편리했다. 골프샷 어플은 전체맵 모양 정도를 애플워치에서 확인할 수 있고, 라운드 타수를 기록할 수 있어 좋지만 일일이 기록한 후에야 다음홀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어플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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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le19 - 골프 GPS App 및 스코어카드

 
Hole19는 무료로 각 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이다. 201개국 44,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애플워치와 연동되어 손목에서 GPS 거리를 편리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라운드마다 스코어를 저장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스마트스코어 어플로 라운드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어 따로 기록은 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2. Golfshot - Golf GPS + Watch App

 

 
Golfshot 어플도 Hole19 어플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와 연동이 되어 GPS 기능을 통해 손목 위로 편리하게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홀아웃을 한 후엔 자신의 스코어와 퍼팅 수를 작성하면 다음홀로 넘어갈 수 있다. 기록을 정확히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도 있지만 이게 또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애플워치 화면으로 간단하게 전체 홀의 모양 정도는 확인이 가능하고, 시리를 활성화하면 그린까지의 거리를 묻고 대답을 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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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날이 추워져 라운딩 가기 힘든 겨울이 오고 있는데 겨울이 오기 전 라운딩 한 번 더 가볼까 생각 중인데 과연. 요즘은 꼭 4인이 아니라도 2~3인 플레이도 가능한 골프장들이 있어 소수로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다. 아래는 수도권 2~3인 플레이 가능한 골프장을 정리해 둔 포스팅이니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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