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1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 라탄바구니 + 드라이플라워 용돈봉투 / 감사한 마음 만큼 지난 번 어버이날에는 SNS에서 자주 봤던 용돈박스를 드렸었다. 올해도 어버이날이 다가오니 어떤 선물을 드려야하나 고민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회사 근처 꽃집에서 앙증맞은 카네이션 라탄바구니를 팔고 있었다! 월요일에 뭘 사야할지 고민을 좀 하다가 어버이날 전날 라탄바구니와 용돈을 드리기로 결정! 퇴근하는 길에 꽃집을 들렀다. 역시 어버이날 전날이라 그런지 꽤 많은 직장인분들이 카네이션을 사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졸업식&입학식이 취소되어 화훼농가가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다. 5월에는 사람들이 생화를 좀 더 많이 사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아니 나이를 먹어갈수록 꽃이 참 예쁘더라고. ** 이왕 사는 김에 메시지 토퍼랑 드라이 플라워 용돈봉투까지 샀더니 더 예쁘고 화사하..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