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소 맥세이프 케이스와 팝핑거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우선 만족도는 굿굿! 앱등이는 애플 액세서리가 비싸 등허리가 휘는데(ㅠ0ㅠ) 다이소에서 착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맥세이프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길래 '이건 무조건 사야해!'하며 구입했다. 아니 아이폰12가 맥세이프 가능한 폰인데도 불구하고 이 좋은 걸 이제껏 안 쓰고 있었다니.
먼저 구입했던 건 맥세이프 팝핑거였다. 물론 정품 맥세이프 제품보다는 자력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이정도도 나는 완전 쓸만했다. 3천원인데 이정도면 훌륭하지! 원래 기존 투명 케이스에 맥세이프 자석 붙여서 사용하다가 자석이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다이소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고 다이소에 방문했다.
다이소 맥세이프 케이스 구입
아이폰 맥세이프 케이스 엄청 많고요! 당연히 아이폰 12 프로 케이스도 있다. 기존 상품 대비 자력 20% 업데이트 되었다고. 다이소 제품 치고 비싼(?)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5천원이니 안 살 이유가 없다. 호호
이건 이전에 샀었던 맥세이프 호환용 팝핑거. 나는 흰색 아이폰이기 때문에 깔 맞춰서 흰색으로 구입했었다. 글씨 들어가있는 건 별로라 거울 팝핑거를 구입했는데 거울이 진짜 거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쓸만하다.
구매하자마자 원래 끼고 있던 케이스 벗기고 바로 착용! 걸어가면서 갈아끼웠는데 폰 떨어뜨리는 상상이 되서 살짝 쫄긴 했다. 하지만 무사히 아이폰 새로운 케이스로 교체 완료! 하하
요건 케이스 정면 샷! 기존에 끼고 있던 케이스가 되게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였는데 이건 살짝 더 두께감이 있다. 그만큼 모서리 잘 보호해주겠지뭐. 실리콘 케이스라 나중에 노랗게 변할 것 같긴 하지만 우선은 새 거라 깨끗한 투명 케이스 보니 기부니 조크든요!
팝핑거도 붙여보니 기존에 맥세이프 링 붙였을 때보다 자력일 더 좋은 것 같다. 찰싹 잘 붙어 있고 뗄 때도 링 떨어질 일 없으니 좋다.
맥세이프 케이스 구매 성공적! 역시 다이소 돈 적게 쓰면서 기분 전환할 수 있어 좋다 좋아. 깨끗하게 잘 써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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