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단어 게임 '워들(wordle)' 이게 뭐라고 재밌지? 워들 총정리

사실 내 최애 sns는 트위터다.🙃 예전엔 피드도 자주 보고 트윗도 날리고 열심히 했는데 요즘에는 눈팅 정도? 그래도 이슈가 있거나 심심할 때 트위터에 들어가면 사람들의 이런 저런 생각들을 읽을 수 있어 재밌다. 얼마 전부터 트위터 타임라인에 올라오기 시작한 알 수 없는 사각형들에 이게 뭐지? 궁금해지기 시작. 요즘 핫한 게임인 것 같은데. 그래서 나도 한 번 해 보았다.

 

 

 

영어 낱말 퍼즐 '워들(wordle)' 

워들이라는 게임인데 정말 간단한 영어 단어 게임이다. 총 5개로 이루어진 단어를 6번의 기회 안에 맞추면 된다. 해당 글자가 정답과 같은 위치에 있다면 초록색 사각형, 해당 글자가 정답에 있지만 위치가 다르다면 노란색 사각형, 해당 글자가 정답에 없다면 회색 사각형으로 표시가 되는데 총 6번의 기회 안에 정답 단어를 맞추면된다.

 

게임을 해보니 예전에 친구들이랑 했던 숫자 맞추기 야구 게임이랑 비슷하잖아? 🥳 오늘의 게임 내 결과는?

 

Wordle 251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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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보니 쉬운 단어인데 겨우 맞췄다 ㅠ0ㅠ

 

 

뉴욕타임스, 단어게임 '워들(wordle)' 인수

워들은 규칙이 간단하여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단순한 게임이지만 'Simple is the best'라고 했던가. 지난 1월 31일, 뉴욕타임스가 워들을 인수했다는 기사가 떴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시 워들이 지난해 10월 만든 워들은 올해 들어 이용자 수가 급격히 늘며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다.

 

외신은 뉴욕타임스의 워들 인수를 '디지털 구독자 늘리기' 방책으로 분석했다. 구독자들이 즐길 거리들을 늘려 뉴욕다임스 홈페이지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워들(wordle)' 게임 특징

1. 하루에 한 번 밖에 플레이할 수 없다.

2. 타인이 자신의 결과를 공유해도 오늘의 정답 단어를 알 수 없다.

3. 가끔 난이도 최상의 단어가 등장한다.

4. 오늘의 단어를 다른 사람은 어떻게 맞췄는지 유추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워들(wordle)' 게임 총정리

워들이 인기를 끌자 원조 5글자 낱말 퍼즐부터 6글자 퍼즐, 한글 6글자를 맞추는 꼬들, 5글자를 맞추는 꼬들 2 등 여러 버전으로 게임이 등장했다. 일단 한 번 플레이해보면 워들의 매력을 알 수 있으니 심심할 때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한다.

 

워들 오리지널(5/6)

https://www.nytimes.com/games/wordle/index.html

Wordle - A daily word game

 

워들 2 - 6글자(6/6)

https://www.wordle2.in/

Wordle 2

 

꼬들 - 한글 6글자(6/6)

https://kordle.kr/

꼬들

 

꼬들2 - 한글 5글자(5/6)

https://nakosung.github.io/wordle/

Korean Wordle - 한글 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