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2년 간 연속으로 연말에 커피소년 콘서트를 다녀왔다. 점점 날이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오니까 반사현상(?)처럼 커피소년 콘서트 생각이 간절해진다. 동생과 함께 갔던 두 번의 콘서트. 내년엔 꼭 남친이랑 가라던 동생의 말은 아마도 또 지켜지지는 못할 듯 하다.
따뜻한 음악과 노랫말이 너무 좋은 커피소년. 동영상을 다시 보니 새삼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이다.
그나저나 아직 어디있는지 모를 내 남자친구님, 언제 쯤 우리 함께 콘서트보러 갈수 있을까요?
<2013년 커피소년 꿈다방 이야기 - 장가갈 수 있을까>
<2014년 커피소년 꿈다방 이야기 - 그대 내게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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