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그녀이야기64

좋은 사람들과 더 오래 함께 하기 위해 누구하나 일 미루지 않고 서로 챙겨주고 하나라도 내가 더 불편을 감수하려고 하고 다른 팀원들 위해 서로 힘든 일 하겠다 배려하며 손발 척척 맞게 합을 맞춰가는 팀이 과연 얼마나 될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 참 감사하다. 그런 팀에서 더 오래 함께 일하고 싶었는데 그걸 아니꼽게 보는 시선들이 많았나. 아니면 자꾸 듣기 싫은 소리하는 것이 많이 불편했던가? 아무 능력 없이 억지부리는 땡깡이 아니라 충분히 능력을 갖춘 자의 정정당당한 요구였으면 좋겠다. 내가 그만한 능력을 갖췄을 때만이 어떤 제안을 해도 수용될 수 있겠지. 어떻게 하면 누구하나 떨어져나가지 않고 함께 오래 같이할 수 있을지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다. 2020. 11. 28.
오늘의 집 빈티지 블랭킷 내돈내산 후기! (캠핑클럽,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화사 별구경 편을 보다가 화사가 두르고 있는 담요가 급 눈에 들어왔다. 무늬도 예쁘고 왠지 따뜻해보이는 거 같아. 상품 검색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오늘의 집에서 구매를 했다. 이렇게 또 아이템이 하나 늘어갑니다. 나혼자산다에서 보고 예뻐서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미 캠핑클럽에 나온 블랭킷으로 더 유명했다. 어쨌든 고민하다가 구매했으니 후회 없는 선택! 부피가 정말 작아 역시 캠핑용 블랭킷 다웠다. 소재가 부드럽기는 하지만 극세사 담요처럼 따뜻한 느낌은 없다. 무늬는 역시 사진에서 보던 것처럼 예쁘네. 침대에다 펼쳐두니 또 여기 나름대로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나는 바닥에 까는 용&나들이용으로 산 거라 고이 펼쳐 쇼파 아래에 깔아보았다. 쇼파 아래에 까는 러그를 실패해서(너무 딱딱했던.. 2020. 11. 28.
홈트로 다이어트 시작! (ft. 아디다스 AB 트레이닝 매트) 그동안 열심히 러닝하다가 날 추워지니 밖으로 나가기 싫어진다.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러닝을 나가다가 지난주는 한 번도 안 나갔더니 살 찌는 거 금방이다. 요즘 입맛도 돌아 식욕폭발인데 운동까지 안 하면 한 5kg 쯤 찌는 거 일도 아니겠다 싶어 이번주부터 홈트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마침 얼마 전 선물로 받은 아디다스 AB 트레이닝 매트도 있겠다, 유튜브 보고 한 2주 정도는 바싹 빼놓고 그 다음부터는 적당히 조절하면서 운동해보겠다는 계획이다. 제발 또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요게 선물받은 트레이닝 매트다. 집에 매트가 없어서 폭신한 캠핑용 매트 깔아놓고 운동을 하다가 딱 필요한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했다. 이전에 저렴한 요가 매트 쓸 때랑은 역시 다른 게 확 느껴졌다. 조금만 힘이 들어가면 금방 매트.. 2020. 11. 17.
월동준비 2) 마틸라 차렵이불 겨울이불 구매 (오늘의 집) 이메텍 전기요와 비슷한 시기에 구매한 차렵이불이다.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불 품질은 대만족! 베개 커버에 문제가 있어 교환 진행중이라 아직 완성된 겨울 이부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딱 처음 받고 예쁠 때 남겨놓고 싶어서 리뷰를 시작해본다. 겨울 이불세트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했다. 오늘의 집 자주 보는 건 통장에 매우 해로운 듯. 보다보면 사고싶은 게 너무 많아 장바구니에 물건이 계속 쌓여간다. 아무튼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그래도 가장 저렴하고 리뷰가 많은 오늘의 집 마틸라 스테이 차렵이불을 구매했다. 딱 마음에 드는 색깔은 크림색이었는데 이게 패드가 체크무늬라 너무 마음에 안 드는 거다. 그래서 처음에 주문할 때 아이보리로 주문을 했다가 때가 타고 햇빛 때문에 빛이 바래면 노랗게 변할 게 뻔하다는 생각에.. 2020. 11. 1.

TOP

wisdom@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