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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골프 하프백 추천] 타이틀리스트 골프 코어 에센셜 하프백 내돈내산 후기

by 친절한 제제씨 2022. 8. 11.

요즘 골프 부지런히 배우고 있는 골린이가 되었다. 그리고 골프 시작하고 손가락 통증에 날개뼈 통증까지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앉아있다. 요즘 실력도 제자리걸음 중이라 골프가 슬슬 재미없어질 무렵, 당근에서 싼 값에 연습용 골프채 구입하고 내친 김에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며 맘에 드는 하프백도 질러버렸다. 역시 골프는 장비빨.인가? <- 그래봤자 인도어 연습장도 멀고 아직 라운딩 가려면 하아아아안참은 더 배워야할 거 같으니 집에만 고이 모셔두게 되겠지만. 암튼 여러날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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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색상이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여기에 딱 남아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일주일 정도 고민하다가 질렀다. 지금은 여기도 화이트 품절이다. 우어 +0+ 그래도 종종 장바구니에 넣어두면 화이트색상이 하나씩 뜨긴 하더라고. 사고 나니 역시 사길 잘했다 싶다. 그리고 택배를 기다리는 행복한 시간을 지나 드디어 도착을 했다!


 

 

타이틀리스트 하프백 보고 나서는 사실 다른 하프백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검은색이랑 흰색 중에 고민도 안 하고 흰색을 픽했다.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한지 흰색이 쇼핑몰에서 품절이 많았고, 어떤 곳은 웃돈을 얹어 파는 곳도 있었다. 그렇게 팔아도 품절인 곳도 많았다는. 그래도 나는 다행히 생각보다 저렴하게 잘 산 거 같다. 헤헷

 

 

 

요건 덮개 씌운 모습. 덮개는 흰색에 지퍼부분만 검은 색으로 되어 있다. 아예 흰색도 예뻤겠지만 요 부분이 검은 색인 것도 나름 포인트 같고 예뻤다. 가방이 생각보다도 더 가벼워서 좋았다. 신발 케이스도 있어서 담에 골프화 사면 넣어서 들고다녀야겠다. 골린이 장비 욕심만 늘어가고. 실력이 늘어가야할텐데...

 

 

 

골프백 살 때 스탠드 시킬 수 있는 백을 사라는 친구의 조언을 받아 다리 달린 하프백을 샀다. 든든하게 잘 세워지는 듯하다. 기울여 쓰지 않을 때는 다시 세워서 벨크로로 다리 잡아둘 수 있다. 깔끔쓰!

 

 

당근 거래하면서 받은 골프백에서 타이틀리스트로 채를 전부 다 이동시켰다. 채가 10개정도 되는데 전부 다 잘 들어간다. 골프채 세트보다 가방 가격이 더 비싼 거 실화냐...ㅋㅋ

 

 

 

골프채 넣고 기울여 세워도 튼튼하게 잘 서있는 것도 확인! 세워둘 공간도 딱 마련해두고 하프백 세워뒀다. 전엔 받은 골프백이 너무 커서 신발장 옆에 세워뒀는데 예쁜 가방에 골프채 담아두고 방 한 쪽 벽에다 세워뒀더니 전보다 훨씬 깔끔해졌다고 한다. 이제 장비도 하나 둘 마련했으니 이젠 빼도 박도 못한다고! 지금은 온몸이 결리고 쑤셔서 살짝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또 열심히 달려보아야겠다. 골프백 들고 라운딩 가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보겠습니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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