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하프백 추천] 테일러메이드 하프백(트루라이트 클럽케이스) 친구 찬스 감사

이제 골프 연습장도 옮기고 혼자 유튜브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는 중이다. 1년 후 라운딩을 목표로 부지런히 연습중인 골린이. 골프 연습장 갈 때 가볍게 들고다닐만한 백이 필요했는데 마침 친구가 남은 백이 있다고 해서 그거 양도해줬다. 유후~! 클럽 2~3개 정도 들어가는 가벼운 백이 있긴 했는데 그건 채 5~6개 들고 다니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요즘 맨날 연습장 갈 때 들고나니는데 진짜 간편하고 좋은 거! 고마워 친구야~

 

 

제품은 아래 링크로 걸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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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트루라이트 클럽케이스 TAY...

친구 찬스 리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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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트루라이트

레인지백 클럽케이스

 

 

친구한테 받은 테일러메이드 하프백. 컬러는 네이비 컬러에 빨간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집도 좁으면서 골프용품만 점점 늘어가는 거 같고.(그래도 좋아)

 

 

전체 샷. 다른 디자인도 봤는데 네이비가 좀 더 가벼워보이고 붉은 색이 포인트로 들어가있어서 더 예뻤다. 폴리에스터 소재이고 백 자체가 가벼워서 채 넣어서 들고 들고 다녀도 정말 가볍다.

 

 

 

특히나 마음에 드는 건 저 보조주머니. 원래 들고다니던 건 딱 채만 들고다니기 좋은 백이 었어서 가방이랑 골프백이랑 두 개 들고 다녔는데 요걸로 바꾸고 나서는 골프백만 들고 연습장에 간다. 보조주머니에 장갑이랑 셀카봉 넣고 다니는 중. 자세 확인해주지 않으면 자세가 자꾸 틀어지고 제멋대로 치게 되니까 한 번씩 옆에다 삼각대 셀카봉 세워 놓고 자세도 체크한다.

 

 

 

채는 5~6개 정도는 무리없이 들어가는 사이즈이다. 드라이버, 우드, P, S, 7번 아이언 + 아이언 추가해서 6개 들고 연습장에 다니고 있다.

 

 

 

 

연습장에 들고 갔더니 더욱 빛을 발하는 하프백! 손잡이가 있어 저기 끼워두고 사용하니까 진짜 편하다. 채도 넣고 꺼내는 데 너무 편해서 들고다닐 때마다 친구한테 고마워하는 중이다. 골프 용품도 하나 둘 늘어나고 있으니 더 책임감 느끼면서 열심히 연습해야겠단 생각. 매일 좌절하지만 또 매일 연습 가고 싶으니 골프 중독자 되어버렸다. 첫 라운딩 가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