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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 티스토리 애드센스 용어 정리 - 페이지 RPM, 노출 CTR, CPC, CPM 뜻

by 친절한 제제씨 2022. 1. 6.

내가 궁금해서 알아보는 정보 이야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애드센스 탑재는 이젠 필수다. 작년에 열심히 도전한 결과 드디어 애드고사(?)에 합격을 했다. 매번 미승인 메일만 받다가 승인 메일을 받았을 때 진짜 시험 하나 합격한 것 마냥 기쁘더라는!! 나도 이젠 블로그에 구글 광고 걸어둘 수 있다고!

 

그치만 이게 또 꾸준히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쉽지가 않고, 또 어떤 콘텐츠를 작성해야할지 소재를 찾는 것도 어려워 애드센스 승인으로만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궁금해서 쓴 정보 콘텐츠 하나가 구글에 꾸준히 노출이 되면서 방문자수가 조금씩 확보되니까 다시 또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에 동기부여가 되고, 요즘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라는 TMI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작고귀여운내수익

여느 때처럼 아무 생각 없이 예상 수입만 보면서 애드센스 광고보고서를 확인하다가 문득 '페이지 RPM'이 뭘까 궁금해졌다. 아무 것도 모르고 예상 수익만 확인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애드센스 용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통계보다는 뭔가 더 복잡해보이고 어렵지만 하나하나 찾아보고 익히면 못할 것 없다는 생각!

 


페이지 RPM

페이지 RPM은 은 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입이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예를 들어,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된다((0.15 / 25) * 1,000).

 

 

노출 CTR

클릭률(CTR: Click to rate)이란 클릭으로 이어진 노출의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00명이 방문해서 10명이 클릭을 한다면 CTR은 1%가 된다.

 

 

클릭당비용(CPC)

CPC(클릭당비용)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벌어들이는 금액이다.

광고의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며,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광고주가 클릭당 지불하려는 금액이 달라진다.

 

 

CPM

CPM은 1,000회 노출당 비용을 의미하는 'cost per 1,000 impressions'의 약자다. CPM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주는 광고가 1,000회 게재될 때 지급하려는 금액을 설정하고 광고를 게재할 특정 광고 게재위치를 선택하고 광고가 게재될 때마다 비용을 지급한다. 웹게시자의 경우에는 CPM 광고가 페이지에 게재될 때마다 계정에 수익이 발생한다.

 

 

애드센스 광고는 노출만 되어도 비용이 발생하는 CPM 광고도 있지만, 결국은 방문자의 클릭률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클릭률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CTR과 CPC를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포스팅''꾸준히' 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넘나 교과서적인 답변이겠지만) 

포스팅은 짧게 끝내지 말고 길게 작성하는 것이 클릭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2,000자 이상의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하게 작성하면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증가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CPC도 증가할 것이다. 올해는 나도 맘 먹고 티스토리 포스팅에 좀 더 신경을 써보아야겠다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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