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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이야기/리뷰이야기

로지텍 핑쿠에디션 완성!! 블루투스 키보드 K380 핑크 + 페블 마우스 핑크 내돈내산 후기

by 친절한 제제씨 2021. 1. 30.

 

그동안 사고싶었던 로지텍 페블마우스 파우더핑크 M350을 드디어 장만했다. 내돈내산이라고 적었지만 정확히는 남돈내산이라는. 아이패드에 마우스가 지원되면서 조만간 블루투스 마우스 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마우스를 선물받은 것! (감사 감사)

확실히 마우스를 연결해서 써보니 아이패드 활용성이 더 높아진다. 이전에 키보드만 있을 때는 화면 터치와 키보드를 병행하다보니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그런 아쉬운 부분을 마우스가 해결해주었다. 

 

 

 

색깔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은 색상인 파우더 핑크로 결정! 역시 로지텍에서 핑크 색상을 잘 뽑았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뒷 면에는 이렇게 마우스를 on/off할 수 있는 스위치와 USB모드와 블루투스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버튼이 숨어져 있다.

*파란색 : 블루투스 모드 / 초록색 : USB연결 모드

 

 

 

 

먼저 샀었던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이 얹어놓고 보니 쎗뚜쎗뚜!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로 사야 하는 거였네. 키보드도 소음이 적어 좋았는데 마우스 역시 소음이 적고 부드러워 조용한 곳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보기에 예쁘나 그립감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게 단점. 가벼운 문서 작업 정도만 하고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나는 적당히 적응하면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조만간 손에 편한 마우스도 한번 찾아보겠지만 역시 예쁜 게 최고야!!

 

 

마우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B와 건전지가 숨겨저 있다. 윗 뚜껑을 어떻게 여나 했는데 자석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크게 힘주지 않아도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이제 나의 핑쿠에디션이 완성되었으니 앞으로 잘 사용해보아야겠다. 잘 해보자 나의 손들 - (๑˃́ꇴ˂̀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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